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천 상무 FC (문단 편집) === [[풋볼매니저]] 내 === 현실성으로 유명한 축구 시뮬레이션 게임 풋볼매니저에도 등장하는데, 이중 국적이 아닌 모든 한국 국적 선수는 '병역'이라는 항목을 가지고 있고 이는 K리그 구단으로 구현된 상무로 임대되는 것으로 구현되어 있다. 또한 올림픽에서 동메달 이상을 따거나 아시안 게임을 우승한 경우 병역이 면제되는 것도 구현되어 있다. 자유계약으로 방출된 선수를 영입할 수도 있는데, 이 경우 '''주급 0원'''의 전임 계약으로 영입된다.[* 구버전에서는 한국에 진출해서 국적을 취득한 외국인 용병이 뜬금없이 상무에 입대하거나, 상무에 있던 선수가 [[탈영|복무 기간이 끝나기도 전에 해외 빅클럽으로 진출하는 등]] 어째 부실하게 구현되어 있었다.] 상당히 잘 구현된 것이지만 현실과는 꽤 차이가 있다. 일단 현실의 상무가 경쟁률이 엄청나게 치열한 것과 달리[* 현실에서는 리그에서 날고 기거나 연령별 혹은 A팀 국가대표 경험이 있는 선수나 겨우 합격될 정도다. 상무 지원에 실패한 선수는 [[사회복무요원]] 등으로 소집되어 [[세미프로]] 레벨의 대한민국 4부 축구 리그인 [[K4리그]]에서 뛰는 경우가 많은데, 이마저도 실패하면 소위 말하는 "막군", 즉 현역병 입대를 해야 한다. [[해병대]]에 입대했다가 [[포항 스틸러스]]에서 신화를 쓴 [[김원일(축구선수)|김원일]]이 이러한 케이스. 일반적으로 막군 선수는 경기 경험을 유지하는 게 불가능하므로 축구 선수의 길을 접고 다른 직업을 찾는 경우가 많다. 앞서 언급된 김원일은 매우 예외적인 사례인 것이다.] 여기선 군 입대 방법이 이것밖에 없어서 K리그 선수면 누구나 상무에 들어갈 수 있으며, K리그가 아닌 해외 리그에 소속된 선수는 상무 입대가 유예된다.[* 이렇게 해외에서 뛰던 미필 선수가 자유계약으로 방출된다면 그 즉시 상무로 간다. 상술한 주급 0원 전임 계약으로 입대하는 선수는 이 해외파 보호가 풀린 즉시 입대하는 선수다. 때문에 30대 중반이 되어서 뒤늦게 상무로 끌려오는 경우도 볼 수 있다.] 이는 상무가 뭔지 모르는 외국인 플레이어[* 종종 외국 FM 커뮤니티에 "한국 리그에 모든 선수가 임대 선수인 이상한 구단이 있더라"같은 글이 올라온다.]들이 멋모르고 한국인 선수를 영입했다가 엿을 먹는 일을 방지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항상 선수 부족에 시달린다. 실축에서 다크호스로 꼽히는 아시아 국가들은 FM에서 선수 구현이 안 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 한국은 아시안 게임 우승 확률이 꽤 높은데, 이 때문에 23세 이하의 선수가 대거 병역 면제를 받기 때문. 거기에 K리그에서 웬만큼 괜찮은 유망주들은 어린 나이부터 해외로 이적해서 면제를 받는다. 그래서 대부분 실제 선수는 10명 남짓 혹은 그 이하이고 나머지는 죄다 머릿수 채우기용 회색 생성 선수가 메꾸고 있다. 몇 명 없는 선수가 매 경기 출전하면서 시달려야 하기에 부상도 심하다. 덕분에 만년 2부 리그 신세다. 드물게 국내파 중 최상급 선수가 입대하면 1부를 올라가기도 하는데 이 경우 해당 선수가 전역하기가 무섭게 금방 다시 강등된다. K리그 플레이어들을 짜증나게 하는 주범 중 하나로, 주전 선수 여럿이 동시에 상무로 사라지면 앞날이 캄캄해진다. 그래서 유망주 위주로 구단을 꾸리면 피를 볼 가능성이 크다. 구버전에서는 상무의 감독으로 직접 플레이할 수 있었는데 지금은 직접 플레이할 수 없다. 설령 상무 감독을 구현하더라도 원하는 선수를 영입할 수도 차근차근 유망주를 육성할 수도 없고 랜덤하게 입대하는 선수만 써야 하므로 정상적인 플레이를 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